누군가 하나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이 되길 2019년 5월 21일 묵상일기 고린도후서 6장 9절 말씀을 보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이 나와요. 그러면서 나는 유명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는자?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책을 ..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9.05.21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19년 4월 22일 묵상일기 "십자가는 하나님의 몸의 언어이며 우리는 그 십자가에 반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부활의 신앙이다."라는 어제 설교 말씀의 메시지가 와닿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여러 역할에서 오는 긴장과 모순속에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선택..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9.04.22
감사함으로 관계 맺기 2019년 4월 3일 묵상일기 감사와 기쁨이 뇌에 주는 영향이 크다고 해요. 일상을 작은 감사로 채워넣었더니 행복해 졌더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어떤 목사님은 100가지 감사로 불편했던 권사님과의 관계를 풀기도 했다고 하고요. 저에게 영향을 주었던 말씀 중에 하나가 디모데 전서 4장 4-5절..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9.04.03
사명이 주는 외로움 자발적 고독의 자리로 2019년 3월 25일 묵상일기 매일매일 쓰던 묵상일기를 이제는 어쩌다가 쓰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그만큼 저의 나태함일까? 하는 반성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여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냈던 저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요즘 목사님의 말씀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야곱이에요. 야곱..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9.03.25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019년 12월 29일 묵상일기 오랜만으로 묵상일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2018년도를 되돌아 보는 시기가 돌아 온 것 같아요. 나에게 2018년도가 어떠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봐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있고, 의미있었던 일도 있었고, 눈물을 참기 힘들 정도로 힘든 일..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8.12.29
2018년 10월 7일 오후 09:18 다니엘서 2장의 말씀을 묵상하며.. 눈으로는 거대한 신상이 보이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너에게 숨겨진 기쁨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두 세계를 보고 또 봐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를 보기를 소망하자. 그리고 모든 상황 너머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게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임을 .. 나의 꿈의 여정 2018.10.07
하나님 나라에서의 공정성 : 브솔 시내의 다윗 2018년 10월 7일 묵상일기 하루하루가 시험의 연속인것 같아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공정함'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진피터슨의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에서 말하고 있는 '브솔 시내에서의 다윗'의 모습을 떠올려 보게 되었어요. 다윗이 시글락 성에 머물 ..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8.10.07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16일 1부 예배 기도문 (대표기도 : 정진우)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다가 오늘 이 시간 모인 우리 길벗교회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지난주 말씀을 들으며 "오늘 예수님이 함께 건너가자는 호수 건너편은 어딜까요?" 하는 질문을 계속 해보.. 시냇가에 심은 나무 /사람을 낚는 생명의 말씀 2018.10.04
평화를 이루는 사람 2018년 9월 16일 묵상일기 오늘 말씀 주제가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라는 주제였어요. 본문말씀은 마태복음 5장 9절이고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제가 매일 아침마다 외우고 있는 8복의 말씀중 하나에요. 여기서 화평이라고 ..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8.09.16
네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2018년 9월9일 묵상일기 이솔이의 말짓과 보챔이 심해지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퇴근해서 아내를 보면 많이 지쳐 있음을 볼 수 있어요. 내 입장에서는 나도 학교에서 돌아와 쉬고 싶은데 하는 자기연민이 들지만, 막 보채고 있는 이솔이를 앞두고 그럴 생각을 즐길 시간 조차 없이 바로 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201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