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신학, 순전한 신학"
기독교 신앙은 이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한다. 기독교 신앙은 더 나은 것, 즉 새로운 창조와 새 예루살렘에 대한 희망을 주장한다. 신학은 단순히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의 경관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신학은 지평선 너머의 다른 경관, 곧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고, 우리가 그곳에 참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
순전한 신학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기독교적으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 모세처럼 우리도 산을 올라가 언젠가 우리가 살게 될 건너편 약속의 땅을 바라볼 수 있다. 신학은 올바른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47-48쪽.
한 주 동안 이 책과 함께, 순전한 신학에 대해 일책하며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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