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첫 수업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를 선정한 이유와 이전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주제는 "여행"이었고,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들을 함께 나누면서
앞으로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브레인 라이팅을 하고, 거기서 유목화 작업까지 하였다.
그렇게, 4가지의 호기심을 만들수 있었다.
1. 초원과 바다에 가면 어떠느낌일까? 그리고 어떤 음식을 만들면 좋을까?
2. 전국각지에는 어떠한 맛집이 있을까?
3. 만원으로 갈 수 있는 행복여행지는?
4. 여행지 및 맛집 소책자 만들어 보기
이렇게 호기심을 정하고, 해결은 인터넷 및 책을 찾아 보고
여행계획과 탐방계획을 세운고 직접 가기로 하였다.
가봐야 "그 느낌을 아는 거니깐~" 말이다.
기대가 된다. 여행지 5곳, 맛집 2곳을 가게 될텐데..
벌써부터 여행의 설래임이 느껴지는 것 같다.
또 이런 수업이 매력있지 않나 싶다.
프로젝트 수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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