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아라"라는 말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황정민이 나온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영화를 보면 이런말이 나온다고 하네요. "인생이 지랄 같아서" 우리 인생의 과제와 과업이 지랄 같지만, 그래도 그 지랄 같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깊이 묵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역대하 18장 18절에서 34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두 사람이 대조적으로 나와요. 아압왕과 여호사밧!! 미가야는 자신이 본 환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만, 아합왕은 그의 뺨을 때리고 옥에 가둬요 그런데 뭔가 마음이 불편했던 아합왕은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세워요 그 계획이라고 하는 것이, 유다왕 여호사밧에게 이스라엘의 왕의 옷을 입히고 자신은 변장을 한거죠 이런방법들은 불운의 징조가 있을 때 이방사람들이 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여하튼 아합왕은 자기식으로 마음의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전쟁이 있었고 여호사밧은 이로인해서 큰 위기가 있었지만, 그 위기의 순간에 여호사밧은 소리를 질러요.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여호사밧이 무슨 소리를 질렀는지 모르겠지만, 상상할수는 있을 꺼 같아요. "주 여호와여 나좀 살려주세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결국 여호사밧은 안전했고, 머리를 썼던 아합왕은 어떤 병사의 화살을 맞고 저녁 떄까지 싸우다가 죽게 되어 버렸어요. 여기서 하나님의 섭리를 볼수 있었고, 지랄같은 인생에서 어떤 반전을 가져 왔는지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한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했고, 어떤 한 사람은 자기 식데로 계속 싸우다 죽어 버리는 인생이 되었자나요. 모든일이 하나님의 섭리라면 우리의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자세로 삶을 받아드리고 반응해야 할 까요? 너무나도 식상한 이 질문인데, 너무나도 답하기 어려운 질문인것 같아요. 왜그럴까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답을 알지만,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더욱 민감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의식하고 살아간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오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 말만 우리의 인생가운데 드러나고,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이상의 축복을 주실분인데 말이죠. 저는 누리고 싶어요. 하나님의 주신 복을요. 그리고 알아요 제가 아직 복을 누릴만한 그릇이 안되었다는 것을요. 하지만 사모해요 그리고 기대해요. 제가 어느정도 도달하면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축복해주실지 확신이 드니깐요. 그런 상상을 매일매일 하면 하루하루가 축제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말씀과 기도로 사람을 세우는 복남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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