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됩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먼저 나의 생일을 축하해 줘서 고마워^^ 왠지 모르게, 내가 존중받고 있고,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되는 것 같아 더욱 감동이 되는 것 같아..그리고 오늘은 일직이라서 학교에 일찍 출근을 했어~ 그래서 좀 오늘아침 부지런하게 움직였더니, 이렇게 좋은 것을..앞으로 더욱 부지런해야 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일단 여유로와서 정말 좋아!! 특히 학교에 나혼자 있으니깐, 조용해서 좋구 ㅎㅎ 오늘은 마태복음 12장 38절에서 50절 말씀을 묵상했어..본문말씀에서는 기적을 요구하는 세대에게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라고 말씀하시고, 악한 영이 지배하는 악한세대에게 경고를 하시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라고 애기 하고 있어..지금 이시대는 악하다고 하고, 기적을 바라며, 가족이라는 소속감 마저도 상실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곰곰히 묵상해봐..그리고 그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뭘까?라는 질문을 통해.."복음"이라는 나름의 답을 찾게 되었어..예수님은 복음 그 자체이자나, 그래서 예수님을 안다는 것,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은혜고 기적이 되고, 악한 이시대와 가족상실의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해결해야 함을 발견할 수 있었어..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내게 늘 "결핍"을 주시는 것 같아..그 만큼 내가 필요로 하는게 있다는 것은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그리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명, 일들을 위임하셨다는 것이고..오늘은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문득 그런 깨달음을 주시네..오늘을 살아갈때 내가 부족하다 느끼는 것, 그러한 결핍이 주님의 강력한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기회임을 말이야..그래서 오늘도 기도해!! 주님의 은혜로 나를 채워달라고..-묵상하는 복남이^^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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