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달달한 묵상일기

믿음과 충성심

복남진우 2013. 1. 15. 10:24

기대가됩니다!!하나님이 하십니다!! 오늘 아침 나와 친분이 있는 선교사님께 "카톡"이 왔어..시편 47편의 말씀묵상과 함께!! 상당히 깊음이 느껴지는 묵상의 글이었어..내가 남기는 묵상의 글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ㅎ 하지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지.."지금 내가 잘 하고 있구나"를 말이야..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 처럼..나도 오늘하루를 살아가는 힘의 원천은 "하나님의 말씀"이거든..오늘하루!! 시냇가 심은 나무처럼, 말씀가운데 뿌리깊은 삶이 되길 소망해..오늘은 마태복음 10장 34절에서 42절 말씀을 묵상했어..오늘본문에서는 제자들이 복음 사역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때에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하고 계셔..그리고 그태도는 "믿음과 충성심"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늘 나도 생각하기를 '복음의 빚진자"임을 자각하며 살거든, 그래서인지..선교에 대한 마인드가 식을줄을 모르는 것 같아..아직 내 수중에 "자비량"이 없지만, 그건 또 아직 때가 아님을 나타내고 있는 말이 되겠지만, 복음에 대한 열정을 주체할 수 없는 것 같아..그리고 38절에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어떤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구, 자기 십자가를 지지 못하는 사람은 불신자라고 생각하라고..참 극단적인 말인데, 왜이리 와닿는 말인지..모르겠어 ㅎ 세속적인 가치관과 허영의 가치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인것 같아..거기에 나도 피할 수 없고..그래서 늘 약한 육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매일 주님께 더 나아가길 소망해!! -묵상하는 복남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