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이라는 영화를 봤다.
전세계에서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우리땅에서 일어났다니 믿을 수 없었다.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인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렸고,
많은 증거물들이 국정원의 조작으로 밝혀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무섭다였다.
하지만, 기도한다. 우리나라를 사랑으로 품게 해달라고, 그리고 바뀌게 해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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