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장동의 경로당
할머니들의 신발이 즐비하다.
하나같이 똑같은 털신발들이다.
그리고 밖으로 할머니들의 수다들이 새어 나온다.
정겨운 시골 분위기
다리가 아프신지 손수레들이 놓여져 있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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