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남진우 2013. 1. 17. 11:26

기대가됩니다!!하나님이 하십니다!! 참~ 오늘은 놀라운 하루의 시작이었어..아침에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묵상을 하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기도하는 순간부터..눈물이 터져나왔어.. 그 이유는 우리 "엄마"때문이었어..기도의 자리로 가기위해서 안방으로 향했고, 어머니의 자리에 성경책과 묵상집을 보게 되었거든..그리고 이어서 아는 선생님으로 부터 카톡이 왔어..그건바로, "황금알"에 나온 황수관박사님의 강의였어..그 분이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가 뭐냐고?" 그건 바로 Mother 라고 하더라구..난 여기서 또한번 울컥했어..황수관 박사님..그분에 생애를 알거든..신바람전도사님으로 여러 하나님을 드러냈던 사람, 하지만, 이혼을 했고, 작년 30일에 세상을 떠나신 분..그가 이혼했다고 누가 손가락질을 해도, 난 그분의 영향력을 믿어!! 그리고 홀로 얼마나 마음을 아파했는지..그래서 그의 강의에서 "Father"라는 단어를 100위안에도 넣지 못함을..그래서 더욱 찡했던 것 같아..그리고 오늘은 마태복음 11장 16절에서 30절 말씀을 묵상했는데..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들어도 들어도 은혜가 되는 말씀인 것 같아..그리고 어미의 마음을 느껴봐..예수님의 그 말씀속에서..그래서 오늘도 29절에 이어서 말씀하신 것 처럼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며 쉼을 얻는"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 -묵상하는 복남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