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5일 말씀묵상
시편 37편 3절에서 5절 말씀을 묵상해봐요.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 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이어서 말씀을 보면,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오늘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가끔 불평하기도 하였고, 염려함으로 인해 두려워하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악인들의 형통으로 인해 불평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모든 염려로부터 벗어나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로운 체험, 날마다 아이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살게 하는 체험을 하게 하는 것, 이것이 기독교사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기독교세계관 제가 올해동안 연구하고 생각해봐야 할 것인데요. 손봉호 교수님이 정의를 이렇게 내렸어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며, 범죄한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용서하시고, 우리의 삶을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인간, 자연, 역사를 보고 그것에 일관성 있게 살아가는 것" 즉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이 세계관인거죠. 그리고 그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세상을 살며,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것. 그렇게 살고 싶어요. 솔로몬이 제작한 거대한 놋 바다가 있었어요. 그것은 성소에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몸을 씻는 데 쓰는 성물이었어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정결히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고요. 역대하 4장 1절에서 10절에 나온 기물들을 보면, 옛날 모세때보다 크게 확대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신아이 자랄 수록 하나님께 점점 더 큰 확신으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하루도 기도를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고, 교제가운데 평안을 얻기를 기도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소망해요.
-말씀과 기도로 사람을 세우는 복남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