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안의 새로운 자아
2016년 12월 30일 묵상일기. 기분날씨 : 좋음
갓피플에 손기철 장로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착각을 하고 사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글인것 같아요. 성경에서는 '옛자아'라고 말하고 있는데, 옛자아에 묶여버리게 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자유를 맛보지 못한체 거짓된 자아에 속고 살아가는 거죠. 참되다 와 거짓되다의 차이는 간단해요. 내용으로 가득차있으면 참되다는 것이고, 내용으로 가득차이 있지 않으면 거짓되다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그 내용은 바로 '참된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이자 우리 예수님이신거죠.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마음이 자기라고 믿게 하는 거짓자아 속에서 그 마음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자신의 드러내요. 그럴 때 그 마음은 무언가에 묶이고, 흔들릴때마다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참된진리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나의 죄가 사함 받았고, 구원받았다는 것인데, (로마서 6장 6절) 우리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구원받은 자는 주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인하여 새로운 자아, 즉 참된 자아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요. 그 참된 자아가 곧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아이며 이 자아에 기초하여 살아가는 사람을 성경은 새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새생명 안의 새로운 자아" 저는 이렇게도 보고 싶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존재" 로마서 8장 12, 13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는 영적으로 새로운 존재가 되었지만 실제 삶에서는 얼마든지 여전히 옛날과 동일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 될 거에요. 또한 우리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여전히 동일한 죄를 지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손기철 장로님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과거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떤 나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의식의 시작은 바로 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로 부터 비롯되어야 합니다."
즉, 마귀의 본성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자아인 나와 그리스도안에 새로워진 나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자아인 참된 자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일인지 생각해보게 돼요. 인식하지 못한고 여전히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좆는 자신의 마음이 자기인 줄 착각하고 살기 때문이에요. 어떠한 상황과 맥락가운데 고백하고 싶어요.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온전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요.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할 때 주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 말씀이 우리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을 때 우리도 모르게 그 말씀이 마으으로 믿어지게 되고, 그 마음에 가득찬 것을 입으로 말하게 돼요. 즉,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생명의 말씀에 마음이 사로잡혀서 믿어지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죠. 그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되고요. 에베소서 4장 22-14절 말씀과 로마서 7장 22절에서 8장 1절 말씀을 묵상학 또 묵상해봐요. 타락한 세상이 타락한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을 깨닫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 그 놀라운 구원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겉사람이 날로 더 후패해지도록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소원하며 기도해요.
그래서 교육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사로 그리스도의 장선한 분량에 끊임없이 성장하는 교사로, 각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교사,로 가르침에 탁월한 교사로, 그리스도인으로 교단에 서는 것은 아프리카 오지에 해외선교사로 파송되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다는 신념을 가진 교사로, 교육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꾼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2016년 학교에서의 마지막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싶네요.
-말씀과 기도로 사람을 세우는 복남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