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담는 풍경/내 마음에 트윗
어느 경로당에서
복남진우
2016. 1. 1. 21:00
색장동의 경로당
할머니들의 신발이 즐비하다.
하나같이 똑같은 털신발들이다.
그리고 밖으로 할머니들의 수다들이 새어 나온다.
정겨운 시골 분위기
다리가 아프신지 손수레들이 놓여져 있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