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남진우 2015. 11. 7. 23:12

 패배는 죄가 아닙니다.

우리는 벌 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는 달리기처럼 승패가 명확한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패배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입니다.